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니지무라 오쿠야스 (문단 편집) === [[토니오 트루사르디]]/[[펄 잼(죠죠의 기묘한 모험)|펄 잼]] === > "'''므와아아싰어!!'''" 토니오가 해준 요리를 먹으면서 온갖 리액션을 맡으며 음식을 즐긴다. 평소 자타공인 머리 나쁜 캐릭터인 오쿠야스이지만, 희한하게도 이 애피소드에서는 프로 푸드 칼럼니스트 급의 문장력으로 하나하나가 귀에 쏙쏙 들어오는 코멘트를 청산유수로 내뱉었다. 어찌나 맛있게 먹는지 앞에서 구경만 하던 죠스케가 한 입만 달라고 부탁할 정도. 그런데 요리들을 먹은 뒤 온갖 괴상한 이상현상을 일으키는 바람에 죠스케가 토니오를 의심하게 되고[* 사실은 펄 잼의 치료효과가 몸 바깥으로 드러나는 과정이었는데, 치료과정이었다는 것을 감안해도 '''눈물을 분수처럼 쏟아내거나 어깨의 때가 소프트볼 사이즈로 뭉쳐지고 충치가 뽑히거나 내장이 튀어나오는 등, 너무 과했다.'''], 이후 토니오를 염탐하다 딱 걸려 주방에 손을 씻지 않고 들어왔다는 이유로 주방 청소를 해야 하는 죠스케를 뒤로 하며 디저트로 나온 푸딩을 먹으며 마지막까지 감탄사를 질러준다. ---- * 이 에피소드는 오쿠야스의 건강 상태가 '''극심할 정도로''' 나쁜 상태였음을 알 수 있던 에피소드였다. 안구는 피로가 극심하게 누적되어있으며 '''어깨 결림에 충치, 위장병, 무좀까지 있었다.''' 살아온지 '''십수 년이 넘어서야''' 토니오를 만나고 이 모든 것들을 치료한 것. 꽤나 부자인 편에 속하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된 이유는 어렸을 때 달고 살았을만한 안좋은 건강 습관들을 바로 잡아줄 제대로 된 부모가 없었고, 형이 죽고 나서는 주변에서 챙겨줄 가족도 없어서인 것으로 보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